9월은 이런 달입니다
9월은 가을이라기보다 여름의 끝입니다. 낮에는 아직 덥고 아침저녁만 선선합니다. 걷는 일정은 아침에, 실내는 낮에 두는 편이 잘 맞습니다.
바다와 갯벌은 이때가 좋습니다. 수산물이 살이 오르면서 시장이 가장 활발해지고, 억새와 코스모스도 이 달 하순부터 시작합니다.
9월에는 이런 여행
이 달의 조건에 맞는 것들입니다. 장소로 이어지는 것은 그 장소가 스스로 이 달을 제철이라 밝힌 곳뿐입니다.
이 달에 열리는 축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고, 현장 입장료는 성인 15,000원입니다. 10월 6일 하루만 쉽니다.
- 2026년 가을 한 차례, 61일간
- 주행사장 돌산 진모지구 —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196

소래포구축제
9월 말 사흘간 해오름광장에서 열리는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 시장이 가장 붐비는 주말입니다.
- 매년 9월 말, 사흘간 (금~일)
-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인천 남동구 아암대로 1550)

감악산 꽃&별여행
별바람언덕이 아스타 국화로 덮이는 축제. 차는 사전예약(승용차 6,000원), 예약이 없으면 셔틀(1인 3,000원)로 오릅니다.
- 매년 9월 중순~10월 초, 아스타 국화철
- 거창 감악산 별바람언덕
시·도로 좁혀 보기
9월에 갈 만한 곳이 여럿인 시·도입니다.
9월이 좋은 곳
남해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 볕이 강한 계절에 숲 그늘의 값이 가장 큽니다.
서울 · 서울숲 — 그늘이 충분치 않은 구간이 있어, 덥지 않은 봄가을이 걷기에 맞습니다.
인천 ·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 수산물이 살이 오르는 가을이 시장이 가장 활발한 때입니다.
제주 · 성산일출봉 — 걷기는 9~11월이 가장 좋고, 일출은 해가 늦게 뜨는 12~1월이 오히려 편합니다.
제주 · 협재해수욕장 — 개장 기간인 한여름이 본철이고, 9월은 물이 아직 따뜻한데 사람은 줄어 있습니다.
속초 · 속초해수욕장 — 해수욕은 7~8월. 9월에는 물에 못 들어가도 백사장이 비어 걷기에 낫습니다.
공주 · 공산성 — 성벽을 걷는 곳이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이 낫습니다.
공주 · 무령왕릉과 왕릉원 — 봉분 사이를 걷는 곳이라 볕이 좋은 봄가을이 낫습니다.
경주 · 대릉원 — 봉분 위로 해가 낮게 걸리는 늦은 오후가 가장 좋습니다.
경주 · 첨성대 — 주변에 그늘이 없어 한여름 낮은 덥습니다. 밤에 가면 조명이 들어옵니다.
경주 · 동궁과 월지 — 물에 비친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이라 바람이 없는 날이 낫습니다.
부산 · 감천문화마을 — 그늘 없는 오르막이 많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가을이 걷기에 맞습니다.
부산 · 광안리해수욕장 — 한여름은 붐비고 겨울은 바람이 셉니다. 걷기에는 늦봄과 가을 저녁이 가장 좋습니다.
부산 · 흰여울문화마을 — 그늘이 없는 절벽길이라 한여름은 힘듭니다. 봄가을이 걷기에 맞습니다.
울산 · 태화강 국가정원 — 봄에는 유채와 청보리, 가을에는 억새와 국화가 핍니다.
울산 · 간월재 (영남알프스 억새평원) — 고갯마루 억새가 피는 철이고, 울주오디세이 같은 행사도 이때 열립니다.
강릉 · 경포해수욕장 — 해수욕은 7~8월. 9월에 가면 물에는 못 들어가도 솔숲 산책로가 비어서 걷기에는 더 낫습니다.
강릉 · 오죽헌·시립박물관 — 경내가 트여 있어 볕이 좋은 봄가을이 낫습니다. 한여름 낮에는 그늘이 적습니다.
전주 · 전주 한옥마을 — 걷는 것이 전부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가을이 낫습니다.
전주 · 경기전 — 담장 안에 그늘이 많지 않아 한여름 낮은 덥습니다.
통영 · 이순신공원 — 그늘이 적은 잔디 언덕이라 한여름 낮은 덥습니다.
통영 · 욕지도 — 바다가 잔잔하고 덥지 않은 늦봄과 초가을이 배를 타기에 가장 편합니다.
춘천 · 소양강스카이워크 — 강 위라 바람을 그대로 맞습니다. 한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춘천 · 김유정문학촌 — 마당을 걷는 곳이라 덥지 않은 계절이 낫습니다.
양평 · 두물머리 — 물안개가 오르는 봄가을 이른 아침이 가장 좋습니다.
신안 · 증도 — 칠면초가 붉게 물드는 9~10월이 이 섬의 제철입니다.
신안 · 퍼플섬 (반월도·박지도) — 라벤더와 아스타가 피는 여름에 색이 가장 짙습니다.
거제 · 외도 보타니아 — 꽃이 많은 늦봄과 바다가 잔잔한 초가을이 낫습니다. 겨울에는 결항이 잦습니다.
거제 · 바람의 언덕 — 바람이 센 곳이라 춥지 않은 계절이 낫습니다.
거제 · 매미성 — 바닷가 바위 위라 그늘이 없습니다.
울릉도 · 나리분지 — 분지를 둘러싼 산이 물드는 10월이 가장 좋습니다.
울릉도 · 관음도 — 바다 색이 가장 선명한 계절이 늦봄과 초가을입니다.
울릉도 · 봉래폭포 — 물이 많은 여름이 가장 좋습니다. 가물면 수량이 크게 줍니다.
파주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그늘이 없는 잔디 언덕이라 한여름과 한겨울은 힘듭니다.
파주 · 헤이리 예술마을 — 걷는 것이 전부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이 낫습니다.
파주 · 마장호수 — 물 위를 걷는 곳이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원주 · 소금산 그랜드밸리 — 협곡 위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태안 · 꽃지해수욕장 — 일몰을 보러 가는 곳이라 해가 늦게 지고 덥지 않은 봄가을이 낫습니다.
태안 ·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 그늘이 없어 한여름 낮은 힘듭니다. 봄가을이 낫습니다.
태안 · 안면도자연휴양림 — 소나무 그늘이 깊어 더운 계절에 값을 합니다.
평창 · 대관령양떼목장 — 해발 900미터라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대신 겨울 바람은 시내와 비교가 안 됩니다.
보성 · 대한다원 — 새잎이 올라오는 5~6월에 색이 가장 연하고 선명합니다.
보성 · 율포해수욕장 (솔밭해변) — 해수욕은 여름이지만 솔숲 산책로는 계절을 타지 않습니다.
안동 · 안동 하회마을 — 흙길을 오래 걷는 곳이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이 낫습니다.
안동 · 도산서원 — 마당이 트여 있어 그늘이 적습니다. 한여름 낮은 덥습니다.
안동 · 월영교 — 다리 위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 밤에는 오래 서 있기 어렵습니다.
용인 · 한국민속촌 — 흙길을 오래 걷는 곳이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이 낫습니다.
용인 · 에버랜드 — 야외에서 줄을 서는 시간이 깁니다. 한여름과 한겨울은 그만큼 힘듭니다.
담양 · 죽녹원 — 대숲 안이 바깥보다 서늘해서, 더운 계절에 오히려 값을 합니다.
담양 · 소쇄원 — 계곡물이 흐르는 정원이라 물이 마르지 않는 계절이 낫습니다.
담양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 잎이 있어야 길이 터널처럼 보입니다. 늦가을에는 붉게 물듭니다.
양양 · 낙산사 — 일출을 보러 간다면 해 뜨는 시각이 늦은 겨울이 오히려 편합니다.
양양 · 하조대 — 바위 위를 걷는 곳이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오래 서 있기 어렵습니다.
양양 · 죽도해수욕장 — 해수욕은 여름이지만 서핑은 파도가 좋은 가을에도 이어집니다.
단양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야외 절벽 위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창원 · 진해루 —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는 자리입니다. 한겨울 밤에는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포항 · 영일대해수욕장 — 해수욕철은 한여름이지만, 야경만 보러 온다면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다.
영월 · 영월 청령포 — 솔숲과 강이 함께 보이는 곳이라 볕이 좋은 늦봄과 초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서귀포 · 쇠소깍 — 물빛이 가장 짙게 보이는 것은 해가 높은 한낮입니다.
아산 · 외암민속마을 — 마을 앞 들판에 코스모스가 피는 초가을이 가장 알려진 시기입니다.
보령 · 대천해수욕장 — 해수욕철은 한여름이지만, 일몰만 보러 간다면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다.
남원 · 춘향테마파크 — 언덕을 오르내리는 곳이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철이 낫습니다.
김해 · 김해 수로왕릉 — 여름에는 밤 8시까지 열어, 해가 진 뒤 걷기 좋습니다.
김해 · 김해가야테마파크 — 야외 시설이 대부분이라 한여름과 한겨울은 힘듭니다.
포천 · 포천아트밸리 — 호수 물빛이 가장 짙게 보이는 것은 볕이 높은 계절입니다.
남양주 · 남양주 물의정원 — 황화코스모스가 9월 하순부터 2~3주 동안 강변을 노랗게 덮습니다.
이천 ·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 걸어서 도는 마을이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철이 낫습니다.
충주 ·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중앙탑) — 강가 잔디밭이라 볕이 좋은 봄가을 저녁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태백 · 검룡소 — 고원이라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더위를 피하는 자리로는 여름이 맞습니다.
김천 · 부항댐 출렁다리 — 밤 10시까지 여는 3~11월이 이 다리의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오후 5시에 닫습니다.
상주 · 경천대관광지 — 강 안쪽 들판이 누렇게 익는 초가을이 가장 알려진 시기입니다.
사천 · 삼천포대교공원 —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는 자리라 한겨울 저녁은 춥습니다.
당진 · 아미미술관 — 담쟁이가 짙어지는 초여름과 마당이 물드는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안산 · 대부도 — 갈대와 억새가 물드는 가을, 포도밭이 열리는 늦여름이 갈립니다.
안산 · 시화나래조력공원 — 막아 주는 것이 없는 자리라 바람이 순한 봄가을이 낫습니다.
안산 ·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방아머리해수욕장) — 갯벌 체험은 날이 따뜻한 5~6월과 9~10월이 좋습니다. 서해라 해 질 녘 풍경도 볼 만합니다.
화성 · 제부도 — 낙조로 알려진 섬이라 공기가 맑은 봄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화성 · 동탄호수공원 (루나쇼) — 루나쇼가 열리는 5~10월, 그중 선선한 가을 저녁이 가장 붐빕니다.
성남 · 율동공원 — 잔디밭에 앉는 공원이라 볕이 순한 봄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성남 · 신구대학교식물원 — 주제별 정원이라 꽃이 바뀌는 봄과 초가을에 볼 것이 가장 많습니다.
과천 · 서울대공원 — 야외를 오래 걷는 곳이라 한여름과 한겨울은 힘듭니다. 벚꽃은 4월입니다.
구리 ·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공원) — 가을 코스모스와 봄 유채꽃이 이 공원의 두 시기입니다.
시흥 · 오이도 —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는 자리라 한겨울 저녁은 춥습니다.
안성 · 안성팜랜드 — 봄 유채꽃과 가을 호밀밭이 이 목장의 두 시기입니다.
의왕 · 백운호수 — 호수를 두른 산의 색이 바뀌는 봄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평택 · 평택호관광단지 — 바람을 막아 주는 것이 적어 봄가을이 걷기에 가장 낫습니다.
평택 ·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 핑크뮬리는 9월 하순에서 10월입니다. 그 외 계절에는 볼 것이 적습니다.
군포 · 반월호수 — 물그림자와 낙조가 이 호수의 볼거리라 공기가 맑은 봄가을이 좋습니다.
김제 · 김제 벽골제 — 들판이 누렇게 익고 지평선축제가 열리는 가을이 이 자리의 시기입니다.
영천 ·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 하늘이 맑아야 관측이 됩니다. 장마철과 한겨울은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고창 · 선운사 — 9월 중순 꽃무릇이 도솔천을 붉게 덮고, 11월에는 단풍이 물 위에 비칩니다.
고창 · 상하농원 — 초원이 푸른 봄과 들판이 누렇게 익는 가을에 동물 먹이 주기가 가장 즐겁습니다.
거창 · 감악산 별바람언덕 —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아스타 국화가 언덕을 보랏빛으로 덮습니다.
함양 · 함양 상림공원 — 9월 중순 꽃무릇이 숲 바닥을 붉게 덮고, 늦가을에는 활엽수 단풍이 듭니다.
철원 · 고석정 꽃밭 — 가을꽃 시즌은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입니다. 봄 시즌은 따로 엽니다.
영광 · 불갑사 — 9월 꽃무릇이 숲길을 붉게 덮습니다. 늦가을에는 절 둘레 산이 단풍으로 물듭니다.
강화 · 강화루지 — 트랙이 바깥이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가을이 타기 좋습니다.
예산 ·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 — 음악분수가 도는 3~11월 가운데, 저녁 바람이 선선한 봄·가을 밤이 좋습니다.
계족산 · 계족산 황톳길 — 맨발축제가 열리는 5월과 숲속음악회가 이어지는 9~10월 주말이 가장 붐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