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포구입니다. 옛 협궤열차가 다니던 소래철교가 남아 있고, 그 옆으로 어시장이 붙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어시장 중 규모가 가장 큽니다.
시장에 들어가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실린 곳 중 입장료가 아예 없는 몇 안 되는 장소입니다. 대신 지갑은 안에서 열립니다.

종합어시장은 07:00부터 다음 날 01:00까지 엽니다. 사실상 하루 종일이라 시간을 맞출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좋은 물건은 이른 시간에 빠지고, 늦은 밤에는 문 닫은 점포가 늘어납니다.
값은 여기에 적지 않습니다. 수산물은 어획량과 그날 시세를 따라 움직이는 데다 점포마다 다릅니다. 어떤 숫자를 적어두든 도착했을 때는 틀린 값이 됩니다.
가격을 미리 알고 싶다면 시장에 직접 전화해 그날 시세를 묻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흥정이 오가는 시장이라, 몇 군데를 돌아보고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