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공원은 입장료가 없고 늘 열려 있습니다. 주차도 무료입니다 — 상림 제1·2주차장(공식 안내 120대)에 세우면 됩니다. 공원 안으로는 차와 오토바이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통일신라 진성여왕 때 최치원이 위천의 홍수를 막으려고 강둑에 만든 숲이라고 전합니다. 원래는 대관림이라는 긴 숲이었는데 가운데가 홍수로 끊겨 위쪽만 상림으로 남았습니다. 참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중심으로 120여 종의 나무가 둑을 따라 이어집니다.

9월 중순에는 숲 바닥에 심은 꽃무릇 30만 구가 붉게 핍니다. 단풍은 그보다 늦은 늦가을에 듭니다.
숲길은 평탄한 흙길이라 걷기 쉽습니다. 휠체어와 유모차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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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상림 일원에서 제21회 함양산삼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붐비니 감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