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이런 달입니다
6월 여행은 장마를 기준으로 앞뒤가 갈립니다. 중순까지는 맑은 날이 많고 하순부터는 비를 전제로 짜야 합니다. 일정을 당길 수 있다면 앞쪽이 유리합니다.
이 달부터 그늘의 값이 달라집니다. 숲길과 계곡은 시내보다 확실히 시원하고, 같은 코스라도 나무가 있는 쪽을 고르면 체감이 크게 바뀝니다.
6월에는 이런 여행
이 달의 조건에 맞는 것들입니다. 장소로 이어지는 것은 그 장소가 스스로 이 달을 제철이라 밝힌 곳뿐입니다.
이 달에 열리는 축제
시·도로 좁혀 보기
6월에 갈 만한 곳이 여럿인 시·도입니다.
6월이 좋은 곳
남해 ·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 볕이 강한 계절에 숲 그늘의 값이 가장 큽니다.
서울 · 국립중앙박물관 — 밖에 오래 있기 힘든 달에 값이 오르는 곳입니다. 더위와 추위, 장마를 피할 수 있습니다.
제주 · 사려니숲길 — 볕이 강한 계절에 숲 그늘의 값이 가장 큽니다. 가을에는 낙엽이 길을 덮습니다.
공주 · 국립공주박물관 — 실내라 더위와 비를 피하기에 좋습니다. 계절을 크게 타지 않습니다.
부산 · 광안리해수욕장 — 한여름은 붐비고 겨울은 바람이 셉니다. 걷기에는 늦봄과 가을 저녁이 가장 좋습니다.
춘천 · 소양강스카이워크 — 강 위라 바람을 그대로 맞습니다. 한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양평 · 세미원 — 연꽃이 피는 한여름이 이 정원의 제철입니다. 겨울에는 볼 것이 크게 줄어듭니다.
신안 · 퍼플섬 (반월도·박지도) — 라벤더와 아스타가 피는 여름에 색이 가장 짙습니다.
거제 · 외도 보타니아 — 꽃이 많은 늦봄과 바다가 잔잔한 초가을이 낫습니다. 겨울에는 결항이 잦습니다.
울릉도 · 나리분지 — 분지를 둘러싼 산이 물드는 10월이 가장 좋습니다.
울릉도 · 관음도 — 바다 색이 가장 선명한 계절이 늦봄과 초가을입니다.
울릉도 · 봉래폭포 — 물이 많은 여름이 가장 좋습니다. 가물면 수량이 크게 줍니다.
파주 · 마장호수 — 물 위를 걷는 곳이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원주 · 소금산 그랜드밸리 — 협곡 위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태안 · 꽃지해수욕장 — 일몰을 보러 가는 곳이라 해가 늦게 지고 덥지 않은 봄가을이 낫습니다.
태안 · 안면도자연휴양림 — 소나무 그늘이 깊어 더운 계절에 값을 합니다.
평창 · 대관령양떼목장 — 해발 900미터라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대신 겨울 바람은 시내와 비교가 안 됩니다.
평창 · 월정사 · 전나무숲 — 전나무 그늘이 깊어 한여름에 가장 값을 합니다.
보성 · 대한다원 — 새잎이 올라오는 5~6월에 색이 가장 연하고 선명합니다.
담양 · 죽녹원 — 대숲 안이 바깥보다 서늘해서, 더운 계절에 오히려 값을 합니다.
담양 · 소쇄원 — 계곡물이 흐르는 정원이라 물이 마르지 않는 계절이 낫습니다.
담양 ·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 잎이 있어야 길이 터널처럼 보입니다. 늦가을에는 붉게 물듭니다.
양양 · 죽도해수욕장 — 해수욕은 여름이지만 서핑은 파도가 좋은 가을에도 이어집니다.
단양 · 고수동굴 — 동굴 안은 계절과 상관없이 서늘합니다. 한여름 더위나 비를 피하기에 좋습니다.
단양 · 만천하 스카이워크 — 야외 절벽 위라 바람이 셉니다. 한겨울에는 체감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청주 · 청남대 — 대청호를 끼고 걷는 곳이라 나무가 바뀌는 봄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삼척 · 대금굴 — 바깥 날씨를 타지 않는 동굴 안 관람이라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일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영월 · 영월 청령포 — 솔숲과 강이 함께 보이는 곳이라 볕이 좋은 늦봄과 초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영월 · 선돌 — 강과 절벽을 함께 보는 자리라 수목이 짙어지는 초여름과 단풍철이 가장 좋습니다.
서귀포 · 쇠소깍 — 물빛이 가장 짙게 보이는 것은 해가 높은 한낮입니다.
김해 · 김해 수로왕릉 — 여름에는 밤 8시까지 열어, 해가 진 뒤 걷기 좋습니다.
포천 · 포천아트밸리 — 호수 물빛이 가장 짙게 보이는 것은 볕이 높은 계절입니다.
포천 ·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 협곡 단풍이 드는 10~11월이 가장 알려진 시기입니다.
포천 · 국립수목원 (광릉숲) — 신록이 짙은 초여름과 활엽수가 물드는 10월이 걷기 가장 좋습니다.
동해 · 무릉계곡 — 물이 많은 한여름과 단풍이 드는 가을이 갈립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색이 좋습니다.
양산 · 홍룡폭포 — 비가 온 뒤에 물이 가장 셉니다. 가문 계절에는 물줄기가 가늘어집니다.
태백 · 검룡소 — 고원이라 한여름에도 서늘합니다. 더위를 피하는 자리로는 여름이 맞습니다.
김천 · 부항댐 출렁다리 — 밤 10시까지 여는 3~11월이 이 다리의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오후 5시에 닫습니다.
상주 · 경천대관광지 — 강 안쪽 들판이 누렇게 익는 초가을이 가장 알려진 시기입니다.
밀양 · 밀양 얼음골 — 얼음이 어는 것은 6~8월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녹기 시작합니다.
당진 · 아미미술관 — 담쟁이가 짙어지는 초여름과 마당이 물드는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안산 ·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방아머리해수욕장) — 갯벌 체험은 날이 따뜻한 5~6월과 9~10월이 좋습니다. 서해라 해 질 녘 풍경도 볼 만합니다.
성남 · 신구대학교식물원 — 주제별 정원이라 꽃이 바뀌는 봄과 초가을에 볼 것이 가장 많습니다.
광명 · 광명동굴 — 동굴 안이 서늘해 한여름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겨울에는 오히려 밖보다 덜 춥습니다.
안양 · 안양예술공원 — 계곡이라 한여름에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과 작품이 함께 보입니다.
의정부 · 회룡사 —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라 신록과 단풍철이 가장 좋습니다.
봉화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 초여름 숲이 가장 짙고, 10월에는 단풍과 억새가 함께 듭니다.
산청 · 산청 수선사 — 봄 벚꽃과 연둣빛, 여름 연꽃이 연못과 어울립니다. 가을에는 둘레 산이 물듭니다.
곡성 ·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 장미는 5~11월에 볼 수 있고 장미축제는 매년 5~6월에 열립니다(곡성군 안내).
고흥 · 쑥섬 (애도) — 가장 붐비는 달이라 12인승 배가 매진되기도 합니다(쑥섬 안내). 예매하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