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이런 달입니다
1월 일정은 거리가 아니라 체온으로 짭니다. 같은 코스도 여름의 절반 시간에 지치고, 해는 다섯 시 반이면 넘어갑니다. 밖에서 두 시간, 실내에서 두 시간씩 번갈아 두면 하루를 훨씬 길게 씁니다.
이 달에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눈꽃과 상고대는 기온이 충분히 떨어져야 생기고, 대개 눈이 온 다음 날 아침까지만 남습니다. 단풍철에 줄을 서던 곳들이 이때는 조용합니다.
온천은 운영처가 요금과 운영시간을 공개한 곳만 장소로 실었습니다 — 아산 도고온천, 충주 수안보온천, 울진 덕구온천,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입니다. 나머지 온천은 개별 업소라 공공데이터에도 요금이 「시설 별로 상이」로만 나와, 확인해서 적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밖의 온천은 **묵는 쪽으로** 안내합니다. 실제로 온천여행은 들렀다 오는 것이 아니라 하룻밤 자면서 쉬는 일이고, 아래 숙소 버튼이 그 조건에 맞춘 것입니다.
1월에는 이런 여행
이 달의 조건에 맞는 것들입니다. 장소로 이어지는 것은 그 장소가 스스로 이 달을 제철이라 밝힌 곳뿐입니다.
밤에 문을 여는 정원
겨울에는 낮보다 밤이 주력인 곳이 있습니다. 조명을 켜는 정원은 추위를 견딜 만큼만 걸으면 되고, 해가 일찍 져서 오히려 일정이 편합니다.
자세히 보기절반을 실내로 두는 하루
비 오는 날을 위해 짠 코스는 추운 날에도 그대로 씁니다. 실내 비중이 커서 밖에서 버티는 시간을 줄여 줍니다.
자세히 보기겨울에 여는 곳부터 고르기
겨울에 문을 닫거나 시간을 줄이는 시설이 적지 않습니다. 운영시간을 확인해 둔 곳 안에서 고르는 편이 헛걸음을 줄입니다.
자세히 보기얼음 위에서 낚는 축제
1월에는 강원 산간 얼음판에서 산천어·송어를 낚습니다. 체험료 일부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곳이 많아, 축제마다 무엇을 돌려주는지 적었습니다.
자세히 보기새해 첫날 해돋이
동해안에서 서해 왜목마을까지, 장소마다 1월 1일 해 뜨는 시각과 지난 새해 통제 공지를 모았습니다.
자세히 보기곤돌라로 오르는 상고대
걸어 오르지 않고 상고대를 보는 길이 있습니다. 다만 겨울 주말에는 곤돌라가 예약제라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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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에 열리는 축제

단양 겨울놀이 축제
죽령천 얼음판에서 썰매를 타는 축제. 입장은 무료이고 일부 체험만 천 원 안쪽입니다.
- 1월 하순
- 단양군 대강면 죽령천 인근 (대강오토캠핑장)

평창송어축제
1월부터 2월 초까지 평창 진부에서 송어를 낚습니다. 2026년 얼음낚시는 25,000원, 온라인 예약은 텐트낚시만 받았습니다.
- 매년 1월부터 2월 초까지
-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1289-80 일원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1월 화천읍 얼음판에서 산천어를 낚는 축제. 2026년 낚시·맨손잡기는 15,000원이었고 5,000원 교환권을 돌려줬습니다.
- 매년 1월, 3주 남짓
- 화천군 화천읍 일원 (내비 주소 화천읍 하리 2-1)

홍천강 꽁꽁축제
1월 홍천강 얼음 위 송어낚시. 2026년 얼음낚시는 15,000원에 홍천사랑상품권 5,000원을 돌려줬고, 현장 발권만 받았습니다.
- 매년 1월, 2주 남짓
- 홍천강변 일원 (홍천읍 신장대리 85)

태백산 눈축제
1월 말~2월 초 태백산 당골광장에 대형 눈조각이 섭니다. 2026년에는 1월 31일부터 9일간, 밤 10시까지 열었습니다.
- 매년 1월 말~2월 초, 9일 남짓
-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일원 (태백시 소도동 180)
시·도로 좁혀 보기
1월에 갈 만한 곳이 여럿인 시·도입니다.
1월이 좋은 곳
남해 · 금산 보리암 — 금산 단풍은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절정이고, 일출은 해가 늦게 뜨는 겨울이 오히려 편합니다.
남해 · 남해유배문학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서울 · 국립중앙박물관 — 밖에 오래 있기 힘든 달에 값이 오르는 곳입니다. 더위와 추위, 장마를 피할 수 있습니다.
가평 · 아침고요수목원 — 10~11월 단풍, 12월부터는 오색별빛정원전으로 야간이 주력입니다.
제주 · 성산일출봉 — 걷기는 9~11월이 가장 좋고, 일출은 해가 늦게 뜨는 12~1월이 오히려 편합니다.
순천 · 순천만습지 — 갈대는 10월 중순부터 11월이 가장 좋고, 흑두루미 같은 철새는 겨울에 찾아옵니다.
속초 · 영금정 — 일출을 보러 간다면 해가 늦게 뜨는 겨울이 오히려 편합니다.
공주 · 국립공주박물관 — 실내라 더위와 비를 피하기에 좋습니다. 계절을 크게 타지 않습니다.
부산 · 해운대해수욕장 — 12월에는 구남로와 해변에 빛축제가 켜지고, 1월 1일 아침에는 해돋이를 보러 사람이 모입니다.
울산 · 간절곶 — 내륙에서 새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자리라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여수 · 향일암 — 일출을 보러 가는 곳이라 해가 늦게 뜨는 겨울이 오히려 편합니다.
강릉 · 안목해변 (커피거리) — 여름에는 해변으로, 겨울에는 일출로 찾습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해 질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강릉 · 정동진 (해변 · 모래시계공원) — 새해 해돋이를 보러 가장 많이 찾는 때입니다. 한겨울에는 해가 7시 반을 넘겨 떠서 새벽에 너무 일찍 나서지 않아도 됩니다.
평창 ·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 12~2월은 정기 휴장 없이 열고, 해발 1,458m 정상이 눈에 덮입니다.
양양 · 낙산사 — 일출을 보러 간다면 해 뜨는 시각이 늦은 겨울이 오히려 편합니다.
단양 · 고수동굴 — 동굴 안은 계절과 상관없이 서늘합니다. 한여름 더위나 비를 피하기에 좋습니다.
천안 · 독립기념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창원 · 주남저수지 철새도래지 — 철새가 들어오는 겨울이 제철입니다. 여름에는 연꽃단지가 대신합니다.
포항 · 호미곶 등대 — 일출을 보러 가는 자리라 해가 늦게 뜨는 늦가을과 겨울이 오히려 맞습니다.
군산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목포 · 목포근대역사관 1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삼척 · 대금굴 — 바깥 날씨를 타지 않는 동굴 안 관람이라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도 일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산 · 아산 도고온천 (파라다이스 스파) — 날이 찰수록 온천이 좋습니다. 겨울 시즌 요금은 12월 18일부터 바뀝니다.
보령 · 보령 천북 굴단지 — 굴 제철이 11~2월이고, 굴축제는 최근 2년 모두 11월 셋째 주말에 열렸습니다.
동해 · 추암해변 촛대바위 — 일출을 보러 가는 자리라 해가 늦게 뜨는 늦가을과 겨울이 오히려 맞습니다.
충주 · 수안보온천 (족욕길 · 물탕공원) — 찬바람이 불 때 온천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다만 겨울에는 족욕장이 짧게 엽니다.
나주 · 국립나주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태백 · 태백석탄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태백 · 태백산 (태백산국립공원) — 주목군락에 눈이 덮이는 철이고, 1월 말~2월 초에는 당골광장에서 눈축제가 열립니다.
상주 · 상주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당진 · 왜목마을 — 일출을 보러 가는 자리라 해가 늦게 뜨는 늦가을과 겨울이 오히려 맞습니다.
부천 · 한국만화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광명 · 광명동굴 — 동굴 안이 서늘해 한여름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겨울에는 오히려 밖보다 덜 춥습니다.
광명 ·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과천 · 국립과천과학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의왕 · 의왕 철도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동두천 · 자유수호평화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안양 · 안양박물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의정부 · 의정부미술도서관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인제 · 원대리 자작나무숲 — 흰 줄기가 노란 잎과 겹치는 10월, 눈이 쌓인 한겨울이 가장 많이 찾는 때입니다.
봉화 · 분천 산타마을 — 겨울 산타축제가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열립니다. 올해 날짜는 봉화군 발표를 보세요.
철원 · 고석정 (한탄강 협곡) — 가을에는 옆 꽃밭과 함께, 한겨울에는 얼어붙은 강 위 물윗길로 찾습니다.
울진 · 덕구온천 (대온천장 · 스파월드) — 날이 추울수록 온천과 계곡 원탕 산책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서천 · 국립생태원 — 밖을 오래 걷기 힘든 추운 달에 일정을 받쳐 주는 실내 관람지입니다.
강화 · 석모도 미네랄 온천 (미네랄 스파) — 바깥 공기가 찬 늦가을부터 겨울이 노천탕에 어울립니다.
해남 · 해남 땅끝마을 (땅끝전망대·모노레일) — 10월 20~25일과 2월 중순에 맴섬 사이로 해가 뜹니다. 12월 31일~1월 1일에는 해넘이해맞이축제가 열립니다.
무주 · 덕유산 향적봉 (관광곤도라) — 국립공원공단이 설천봉~향적봉을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화가 아름답다」고 소개합니다.
영덕 · 강구항 영덕대게거리 — 대게 금어기(6~11월)가 끝나 햇대게가 나오는 철입니다. 3월에는 영덕대게축제가 열립니다.
유성온천 ·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 바깥 공기가 찬 겨울에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는 맛이 큽니다.
창녕 · 부곡온천 관광특구 — 온천은 날이 찰 때 제맛이고, 족욕장 휴장 목록(7~8월·명절)에 겨울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