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진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계단식 논이 바다까지 이어집니다. 사람이 손으로 쌓아 올린 지형이라 계절마다 색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모내기 직후의 물 댄 논과 가을 황금빛이 특히 다릅니다.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없고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다만 마을 주차장이 크지 않아 주말 낮에는 만차가 잦습니다. 이른 오전이 편합니다.

암수바위, 밥무덤, 구름다리, 몽돌해변을 차례로 도는 데 한 시간 남짓 걸립니다. 논 사이 길이 좁고 경사가 급한 구간이 있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이 낫습니다.
실제 주민이 농사를 짓는 논입니다. 사진을 위해 논둑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 마을을 계속 볼 수 있는 조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