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은 입장료가 없고 언제든 오를 수 있습니다. 억새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피어 있어, 지금(10월)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2026년 「제31회 민둥산 은빛억새축제」가 9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민둥산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등산은 남면 증산초등학교 앞에서 시작합니다. 경사가 완만한 3.2km 길과 가파른 2.6km 길 중에 고를 수 있고, 어느 쪽이든 정상까지 두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축제 기간에 차를 세울 곳은 군이 지정한 민둥산운동장주차장(남면 무릉리 784-9)과 능전주차장(제2주차장, 남면 무릉리 170-2) 두 곳입니다. 주차 요금은 공식 안내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정상 가까이 올라가는 발구덕 길은 축제 기간 내내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합니다.
정상 둘레는 나무가 거의 없이 억새로만 덮여 있습니다. 정상 아래 움푹 꺼진 구덩이에 작은 물웅덩이가 있는데, 석회암 지대가 꺼져 생긴 돌리네 지형입니다.
민둥산역과 들머리를 잇던 군 셔틀버스는 2026년 8월 1일부터 운행을 멈췄다고 군이 공지했습니다. 기차로 오면 역에서 들머리까지 택시 등을 따로 알아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