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가 없습니다. 연중무휴 상시 개방입니다 — 부여군 관광지 요금 안내표에도 궁남지는 올라 있지 않습니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이 궁궐 남쪽에 만들었다고 적혀 있어 궁남지입니다. 못 가운데 섬을 두어 신선 사상을 나타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정원으로 봅니다.
연못 주변에 우물과 주춧돌이 남아 있습니다. 백제의 조경 기술은 일본에까지 전해졌습니다 — 노자공이 건너가 이 기술을 전했다고 전합니다.
여름에는 연밭이 전부를 덮습니다. 7월에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이어집니다.
물가를 두르는 길이 평지입니다. 자전거로도 돌 수 있고, 유모차를 밀기에도 무리가 적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는 해마다 움직입니다. 이 페이지에 날짜를 못 박지 않은 이유이니, 그해 개화 상황을 한 번 확인하고 가세요.






